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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미군이 철군을 하자마자 탈레반이 순식간에
수도까지 점령한 것입니다.
카불 공황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고자 하는 시민들로 북새통.
과거 월남의 마지막 장면이 수십 년이 지나 재현되고 있는 것.
대통령은 한 국가에서 중요한 자리.
그러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대통령은 차 4대에 현금을 싣고
빛의 속도로 도망을 하였으니.
그는 국민을 버리고 도피한 뒤 뒤늦게 페이스북에
“탈레반은 카불을 공경해 나를 타도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만약 내가 아프간에 머물러 있었다면 수없이 많은 애국자가
순국하고 카불이 망가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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