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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아이티라는 카리브에 섬나라 7.2의 강진 피해가
눈덩이처럼 퍼지고 있다.
아이티 시민보호청은 15일 남부 레카이 등지를
강타한 지니로 숨진 이
1297명으로 늘어남.
이번에 아이티 지진으로 전날 오전 8시 29분께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 125Km
지점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
이 지역은 15일 오전에도 규모 4~5의 여진이 계속 이어짐.
아이티 국민은 대부분을 바깥에서 밤을 지냄.
구조대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으나,
지진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도로가 막히고 구조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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