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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선수 텍사스 레인져스에서 메이저 리그 직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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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메이저 리그를 도전하고 있는 양현종 선수 팀에서 마이너 리그로 갈 선수를 선발을 했다.
텍사스는 이날 드루 앤더슨, 제이슨 바르, 자렐코튼, 루이스 오티스 등 4명의 투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거기에서 빠진 양현종 선수는 유리한 상황이지만 아직은 안심하기가 이르다.
텍사스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72명으로 시작했고 지난 13일 10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그리고 이날 4명을 추가로 탈락시켜 58명이 남았다. 양현종은 지금까지 이 두 차례 관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절반 정도가 마이너 리그로 가게 되면서 아직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에 메이저 리그에 들어갈 경우에 130만 달러를 받지만 마이너 리그로 들어가게 된다면 130만 달러를 받는 것은 힘이 든다.
경기는 4월 1일 날 시작하기 때문에 경쟁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아직 엔트리 26명에 들어야만 하는 경우가 남아있다.
개막전 엔트리는 총 26명. 현재 58명이 뛰는 스프링캠프에서 절반의 선수가 앞으로 마이너리그로 떨어져야 하지만, 좌완투수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양현종에겐 불리한 상황은 아니다.
텍사스는 올 시즌 72명의 선수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고 13일 10명, 그리고 이날 4명의 선수를 탈락시켰다.
지금까지 시범경기에 2번 참가를 하여 삼진 3개를 잡으며 무실점 하는 인상적인 피칭을 한 양현종 선수에게 3이닝 3피안타 1 실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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