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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18일 2차 합동 감식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화재가 발생.
화재로 피해를 본 차량만 현재까지 666대로 집계.
그중에 고가의 벤츠만 100대로 전해졌다.
화재 원인이 된 스타렉스 차종 출장 세차 차량이
가입한 자동치 보험의 대물 한도는 1억 원.
충남 소방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 배관과 전기설비 등
시설물 피해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재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께 천안시 불당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시작.
이 화재로 차량 소유주인 30대 남성 A 씨가 중상을 입었고,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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