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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쿄 올림픽에서 ‘범 내려온다’ 현수막을 두고

by 메모리얼링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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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현재 ‘범 내려온다’라는 현수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도발에 해야 하느냐는 반응.

일본이 오히려 제 발 저린 게 아니냐는 반응.

 

 

 

 

 

 

만화가인 윤서인은 지난 20일에 페이스북에서

“그냥 아무것도 안 걸면 되잖아. 아마 것도 안 거는 게 그렇게 어렵나?” 지적

“척추 나가 구겨진 빙시 호랑이 그림 걸어 놓고’ 범 내려온다? 이게 뭐냐”

윤 씨는 “나 같으면 정 현수막이 걸고 싶으면 ‘세계인의 축제에 참가하게 돼서 기뻐요’라든지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냅시다.’이렇게 걸겠다.

 

반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범 내려온다’ 현수막에 발끈하는 반일이라고 주장.

“호랑인 그림 하나에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들먹이며 딴지를 거는 건 전범국”

 

 

 

 

윤서인 만화가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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