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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비 수도권에서도 전파 우려
그리하여 세종, 전북, 전남, 경북 제외한 비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일부터 2단계로 격상을 한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부터 비 수도권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등을 10개 지역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대 다수의 지자체가 거리두기 단계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거리 두기가 2단계 적용될 경우
‘9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8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전, 울산 등에서는 유흥시설 영업을 오후 11시까지로 제한.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각종 모임, 활동이 일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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