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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와 한국 도로공사의 대결
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오늘은 KGC 인삼공사와 한국 도로공사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봄 배구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에 반면 현재 5위인 KGC인삼공사는 봄 배구와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듯…
그러나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가 승리를 하면서 승점을 챙기게 되면서 봄 배구를 하려고 하는 한국 도로공사는 뼈아픈 패배를 할 수밖에 없었다.
KGC 인삼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시즌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13:25 25:23 28:26 25:16)로 역전승을 거뒀다.
KGC 인삼공사는 서브 에이스를 고의정 선수와 고민지 선수가 5개를 가져가면서 힘을 실었다.
1세트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힘을 쓰지 못하였다.
디우프 선수의 집중 견제에 힘을 쓰지 못하여서 대패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최은지 선수 대신 고민지 선수로 투입을 하였다.
고민지 선수가 투입이 되면서 공격면에서도 그리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3세트에서도 역전 드라마를 썼다.
21:24로 몰린 상황에서 디우프 선수의 후위 공격과, 고의정 선수의 오픈 공격, 한송이 선수의 블로킹으로 24:24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디우프 선수의 활약으로 3세트에 마지막 점수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3세트를 승리로 가져가게 되었다.
4세트는 디우프 선수와 고민지 선수의 독무대였다.
고의정 선수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면서 디우프의 후위 공격과 블로킹 등으로 점수차를 벌리게 되었다.
이로써 3:1로 승리를 하게 된 KGC 인삼공사는 아직은 5위를 기록을 하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로 인해 3위 자리가 안갯속에 있는 상황이 되었다.
한국 도로공사가 승리를 하게 된다면 3위로 올라가게 되지만 한국 도로공사의 패배로써 3위를 잘 모르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오늘의 경기는 서로의 자존심 대결이 있는 경기였다.
이번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가 승리를 하면서 6위와의 격차를 넓히게 되었다.
현재 KGC 인삼공사는 승점 32점이고 그래서 4위로서 한국 도로공사는 승점이 39점이다.
IBK 기업은행은 승점 40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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