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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9일 흥국생명과 현대 건설 3차전 마지막으로 경기를 이루었다.

by 메모리얼링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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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흥국생명과 현대 건설 3차전 마지막으로 경기를 이루었다.

 

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29일에 1위 흥국생명과 6위 현대 건설이 맞붙게 되었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14-25, 20-25, 25-21, 15-10)로 승리했다

현대 건설은 1세트에서는 정지윤과 양효진 선수의 활약으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하였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현대 건설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3세트에서도 지면서 흥국 생명에게 다시 지는 모습을 보여 주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4세트에서는 양효진 선수와 이다현 선수의 득점으로 흥국 생명을 흔들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5세트에서는 마무리를 잘하면서 현대 건설의 승리로 다가갔다.

 

 

 

현대 건설의 양효진 선수

 

경기를 마치고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오늘 이나연이 들어가니 양효진의 공격이 아무래도 더 살아나는 거 같다"라고 짚었다. 양효진은 "두 명의 세터(이나연, 김다인)가 하고 있는데, 한 명이 낫다고 하기보다는 선수들 간의 컨디션도 있는 거 같다. 또 내가 센터 포지션이니 호흡이 중요한 만큼, 계속하다 보면 둘 다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어린 세터 김다인을 감쌌다.

 

아울러 양효진은 "어느새 3라운드가 끝나 있다. 단계 단계를 보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즌 끝날 때까지 한 경기 한 경기를 놓고 보면서 잘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렇게 여자 배구에서 순위 싸움이 치열했다.

 

여자 배구 순위

 

흥국 생명이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중위권 싸움도 많이 치열한 상태이다.

그리하여 1위인 흥국 생명도 안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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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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