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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현대 건설에 승리로 KGC 인삼공사에게 셧아웃!!
안녕하세요!!
쫑쫑의 나라입니다.
여자 배구의 현대 건설 팀이 인삼공사를 꺽고 6연패를 탈출하게 되었다.
현대 건설은 29일 수언실내체육과에서 열린 ‘도드랑 2020~2021 V-리그 ‘2라운드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아 3:0 (25:23, 25:20, 25:2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게임에서 MVP 선수는 현대 건설에 고예림 선수였다.
고예림 선수는 공격에서 12득점을 하고 공격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힘들었다”라고 말한 고예림은 “연패기간 분위기가 잘 살아나지 않아서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연패기간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팀의 주축선수인 황민경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고예림은 “민경언니가 같이 있으면 의지도 많이 되고 분위기도 잘 잡히는데 지금은 같이 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이야기를 했다”라며 황민경의 복귀를 많이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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